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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당진영덕고속도로 휴게소서 5t 화물차 불

등록 2024.05.08 08:45:35수정 2024.05.08 09: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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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0분 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어

화서휴게소 화물차 화재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서휴게소 화물차 화재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당진영덕고속도로 휴게소에 주차된 5t 화물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9분께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영덕방향) 화서휴게소 주차장에서 5t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전부 태워 2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화물차 운전자 A씨는 "차량 운행 중 타는 냄새가 나 휴게소 주차장에 정차한 뒤 대피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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