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대구 달서구, 한 달간 청소년 위한 행사 개최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지역 청소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청은 한 달간 가족운동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동산 가꾸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본동)와 편백나무숲(장기동) 가족 퀴즈 대회를 추진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달서구는 오는 10일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해 성서경찰서 등과 연합해 야외음악당에서 '청소년 선도보호합동 캠페인', '위기 청소년 발굴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이 직접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교육도 시행하고 오는 26일까지 정책 제안을 신청받는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청소년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소외당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항상 주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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