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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에너지 전희철 HR팀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등록 2024.05.08 17: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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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경남에너지 전희철(왼쪽서 세 번째) HR팀장이 8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제공) 2024.05.0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에너지 전희철(왼쪽서 세 번째) HR팀장이 8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제공) 2024.05.0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너지는 전희철 HR팀장이 8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열린 2024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 팀장은 노사간 적극적 소통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유연근무제, 정시 퇴근문화 등 근로자의 워라밸 향상에 앞장섰으며, 52년 무분규 사업장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전 팀장은 "이번 수상은 신창동 대표이사와 윤종규 노조위원장 등 전 임직원이 동반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회사를 대표해 수상하는 만큼, 항상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짜장면 나눔데이 진행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복지관 식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음식 나누기 짜장면 나눔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짜장면을 후원안 경상남도중식봉사총연합회 경창연합회는 지역사회 내 무료 식사 지원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권선제 경창연합회 사무처장은 "행사 참석자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짜장면 뿐만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송호도 관장은 "복지관이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에 조금 더 녹아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조금 더 친밀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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