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8일 오후 7시 24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4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일부 소실됐다.
당시 차량은 전기차였으며 충전 중인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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