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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 10일 개장…버스킹 행사 등

등록 2024.05.09 0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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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 지역의 야간 관광명소 달맞이 포차가 10일 개장한다.

단양군은 새단장한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를 이달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달맞이 포차는 야간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관광객과 주민의 의견에 따라 오후 8시부터 한시 운영하고 있다.

관광성수기인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는 주 6일 운영하고 성수기를 제외한 비수기에는 금·토·일요일만 영업한다.

올해는 새롭게 단장한 비가림 시설, 조명, 테이블로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했다.   

개장일 오후 7시30분부터 개장식, 버스킹 공연, 무료시식권 경품추첨, 건강문구를 담은 장미꽃 증정, 행운의 룰렛 돌리기, SNS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체험부스도 설치, 운영한다.

소금정 공원에 자리하게 될 7대의 포차에서는 해물파전, 파닭전, 양꼬치, 바비큐, 순대볶음, 빨간오뎅, 골뱅이무침 등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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