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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전날 급락 반작용으로 반등 출발…닛케이지수 0.11%↑

등록 2024.05.09 10:02:23수정 2024.05.09 1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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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의 주식시황판. 2024.05.09.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의 주식시황판. 2024.05.09.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0.55포인트(0.11%) 상승한 3만8242.9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632포인트 급락한 데 따른 반작용으로 단기 투자자를 중심으로 자율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무엇보다,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홀딩스의 주가가 미국 시간 8일 저녁 결산 발표 후에 시간외 거래로 급락하고 있다. 암홀딩스의 모회사인 소프트뱅크그룹(SBG)에도 매도가 나오면서 닛케이지수의 상승세를 억누르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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