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족센터, 가족정책유공 국무총리 표창

경산시가족센터, 가족정책유공 국무총리 표창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가족센터가 모범적인 가족정책 추진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주최로 지난 8일 열린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증진과 가치 실현 등 건강한 가족공동체 문화 형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문화 가정과 취약 위기 가정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등 다양한 가족정책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가족센터 직원들이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고, 가족복지 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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