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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5t 이상, 선령 20년 넘는 유·도선' 4척 안전 점검

등록 2024.05.09 1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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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의 관계자들이 유선의 장비 및 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2024.05.09.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의 관계자들이 유선의 장비 및 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2024.05.09.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유·도선 및 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중앙부처·지자체·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회 안전관리 실태 점검이다.

이번 점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선급 관계자 등과 5t이상 선령 20년이 초과한 유·도선 4척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 면허 및 선박직원의 승무기준 ▲안전교육 및 비상대비 훈련 ▲구명설비 ▲선박설비 ▲화물(차량) 적재 등으로 안전운항 실태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점검으로 이뤄졌다.

점검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는 한편 중대한 사항은 안전진단을 통해 후속 조치를 하고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추적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한편, 오는 10일에는 시화호에 위치한 수상레저사업장의 수상레저기구와 시설물 등에 대해서도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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