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약 등

협약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9일 교내에서 윤혜려 학생처장과 장창기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인도주의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생명나눔(헌혈), 물적나눔(기부), 인적나눔(봉사)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협력 ▲헌혈공가제도 활용을 위한 상호 실천 및 협력 등이다.

◇공주대 이욱재 교수팀, 단순 격자구조 이론적 규명

이욱재 교수 연구팀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공주대학교는 데이터정보물리학과 이욱재 교수 연구팀이 1억배 이상의 소광비를 가지고 빛의 경로를 한 방향으로 조절하는 단순한 격자구조를 이론적으로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단순 격자구조의 물리적 해석으로 기존에 사용했던 격자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고, 한 방향으로만 빛을 보낼 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처음 밝혀냈다. 격자구조의 단순 구조 변경으로 근본적으로 빛의 입출력 손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했고 연구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레이저 앤 포토닉스 리뷰즈(Laser & Photonics Review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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