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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순천향대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성과교류회’

등록 2024.05.09 1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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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분야 23개 연구팀 공동 연구 성과 공유

성과교류회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성과교류회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순천향대학교, 충북대학교와 ‘2024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3개 대학은 지난 1년 동안 ▲모빌리티+ICT융합 ▲소재·부품 ▲바이오·식품 등 3개 분야 23개 연구팀을 구성, 공동 연구를 수행해왔다.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프로그램은 미국 북미 최대 연구단지를 벤치마킹, 충청권 3개 대학이 각 대학의 특화 분야와 연계, 지역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이끌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3개 대학은 관련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력 분야를 확대,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구환 한남대 LINC3.0사업단장은 “3개 대학 공동 연구가 우수한 결과가 도출돼 의미가 크다"며 "올해에도 LINC3.0사업단이 주축이 돼 지역산업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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