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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시멘트 제조공장서 70대 석회석 더미에 깔려 숨져

등록 2024.05.09 18:15:46수정 2024.05.09 23: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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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서주영 기자 = 9일 오전 충북 단양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근로자가 석회석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서주영 기자 = 9일 오전 충북 단양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근로자가 석회석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2024.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단양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근로자가 석회석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단양군 매포읍 한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굴착기 기사 A(75)씨가 석회석 더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석회석 더미 인근에서 쉬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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