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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최우수, '행안부 지자체혁신평가'…대통령 표창

등록 2024.05.10 0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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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대통령 표창 전수식 현장. (사진=안양시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대통령 표창 전수식 현장. (사진=안양시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다. 우수기관 선정은 7년 연속이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와 각 부처를 대상으로 혁신평가단 등을 활용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로 구성된 3개 항목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다.

특히 자율적인 혁신역량 강화와 함께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 창출 향상 등을 위해 평가 결과를 우수, 보통, 미흡 등 3등급으로 분류해 시상하고 격려한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혁신 지도력 ▲주민 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공직자가 끊임없이 창의·적극·혁신 행정을 이어온 결과"라며 "지속해서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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