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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환경과 소프트웨어 주제' 해커톤 개최

등록 2024.05.10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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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중심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기를 기회

[용인=뉴시스] khuton 2024 홍보물. (사진=경희대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khuton 2024 홍보물. (사진=경희대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희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AI·SW 해커톤인 ‘khuton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해커톤은 경희대 국제캠퍼스 전자정보대학관에서 진행되며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및 AI·SW교육단 주최로 경희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경희대 중앙 IT 동아리 쿠러그, 아주대학교 SW융합교육원이 주관한다.

경희대는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모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소프트웨어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했다.

이러한 노력은 2023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이어졌다.

경희대 SW 중심대학 사업단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강화와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을 목적으로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참여대학인 아주대, 부산대, 연세대, 인하대, 충북대, KAIST 재학생이 참여한다.

올해로 개최 9년차를 맞이한 khuton 2024의 주제는 ‘환경과 소프트웨어’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간사회를 위한 ESG 관점의 고찰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해야 한다.

조진성 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기회"라며 "소프트웨어 중심의 문제해결로 개발 역량을 강화해 AI·SW 분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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