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한 미국대사관에 정체불명 소포…경찰 "감식의뢰"

등록 2024.05.10 16:13:12수정 2024.05.10 17:52: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난 9일 오후 5시30분께 신고 접수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주한 미국대사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소포가 배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30분께 주한미국대사관에 수상한 소포가 도착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대사관 관계자가 발신인 표시가 안 된 소포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해물질로 의심되는 소포를 현장에서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감식을 의뢰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