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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 12일까지 이어진다

등록 2024.05.11 16:06:51수정 2024.05.11 16: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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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한강시민공원 일원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 (사진=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한강시민공원 일원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 (사진=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구리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전야제를 열고 3일 간의 축제 일정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저녁 열린 전야제에는 류정필, 김윤설, 장효, 나도경, 소프라노 손정윤, 전미경, 가수 민경훈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11일에는 김나희, 울랄라세션, 류지광, 김연자가, 12일 폐막 공연에는 황민우와 KCM, 바다, 천가연, 문정선이 무대에 오른다.

유채꽃 단지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사진 및 인생샷의 명소로 알려져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명소로, 올해 구리 유채꽃 축제는 축제장에서 유채꽃 단지까지 무료 전동카트가 운영돼 편의성이 강화됐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을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장까지 노선을 연장 운행하는 2번과 3번, 5번, 6번, 6-1번, 7번, 8번 등 7개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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