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2024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서울=뉴시스] 문화유산 교육사업 통합워크숍 우수사례 발표 현장 (사진=국라유산청 제공) 2024.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2일까지 '2024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가유산청이 각종 초·중·고등 교육과정과 자율·동아리·봉사·진로활동 등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국가유산을 활용한 구체적이고 실행할 수 있는 수업안을 공모하는 사업이다. 

우수작 12편을 선정해 국가유산청장상과 국가유산진흥원장상을 수여하고 총상금 1450만 원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선정된 수업안 12편은 사례집으로 제작되어 배포된다.

교원 전용 교육용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잇다(ITDA)'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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