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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조각상 문경원&전준호·청년조각상 김인배 선정

등록 2024.06.20 13:11:54수정 2024.06.20 16: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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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정종미 '한국화의 재료와 기법'

문경원&전준호. 사진=김세중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원&전준호. 사진=김세중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 김 녕)는 2024년 김세중조각상, 김세중청년조각상,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수상자를 선정, 20일 발표했다.

김세중조각상은 문경원&전준호, 김세중청년조각상은 김인배가 수상한다. 한국미술 저작·출판상은 저작상은 정종미의 '한국화의 재료와 기법'(2023)이 뽑혔다.
조각가 김인배. 사진=김세중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각가 김인배. 사진=김세중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세중조각상과 김세중청년조각상 심사는 엄태정(심사위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 원인종(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용덕(前서울대 교수), 이수홍(홍익대 교수),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 경기대 교수)가 맡았다.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심사는 이기웅(심사위원장, 열화당 대표), 조은정(미술평론가), 최태만(미술평론가, 국민대 교수)가 참여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3시 김세중미술관에서 열린다.

한편 김세중조각상은 한국 현대조각 1세대인 김세중(1928~1986) 조각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제정된 상으로, 해마다 조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있는 작가를 선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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