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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전원책, 조강특위위원으로 십고초려 중"

등록 2018.09.30 1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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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조강특위 위원장을 맡기로 한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원책 변호사 영입과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2018.09.30.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조강특위 위원장을 맡기로 한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원책 변호사 영입과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2018.09.30.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새 당협위원장임명을 위해 구성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으로 전원책 변호사 영입을 추진중이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제가 훌륭한 분을 모시려고 십고초려(十顧草廬)중"이라며 "전 변호사가 최종결정을 못했지만 반드시 모셔야하는 분이기에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전 변호사는 우리 보수의 새로운 가치 노선에 대해 적극 동조할 뿐만 아니라 보수재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따라서 조강특위위원으로 적임자라고 생각해 수차례 이야기를 나눴다" 라고 했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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