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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우' 30일 잠실 KT-LG 더블헤더 1차전 우천 취소

등록 2021.06.30 13: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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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30일 오후 3시 잠실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에는 낮 12시30분 이후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쏟아졌고, 그라운드 내야에 금세 물이 고였다.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차전 진행이 어렵다고 보고 우천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양 팀의 더블헤더 2차전은 예정대로 오후 6시30분 개시한다. 선발 투수는 1차전 고영표(KT), 앤드류 수아레즈(LG)에서 바뀌지 않았다. 

1차전을 준비하기 위해 낮 12시40분 숙소에서 잠실 구장으로 이동하려던 KT 선수단은 오후 3시50분으로 출발 시간을 늦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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