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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딸 하자' 오늘 결방…"여자 배구팀 선전 기원"

등록 2021.08.06 15: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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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스트롯2 내 딸 하자 파트15 앨범커버(사진=(주)쇼플레이)2021.07.2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미스트롯2 내 딸 하자 파트15 앨범커버(사진=(주)쇼플레이)[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TV조선 예능 '내 딸 하자'가 6일 결방한다.

이날 TV조선 측은 "오늘 방송될 예정이던 '내 딸 하자' 19회 분이 올림픽 중계 관심 고취 및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여자 배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긴급하게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 10시 '내 딸 하자'는 방송 음악무대 하이라이트를 모은 특별판 '내 딸 하자-힘내라 대한민국 특집'으로 대체 편성된다"며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경을 필두로 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브라질과 맞붙는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전은 이날 오후 9시에 지상파를 통해 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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