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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안보현·이유비·박지현, '캐릭터 맛집'

등록 2021.09.10 1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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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유미의 세포들'이 매력 넘치는 캐릭터 열전을 예고한다.

오는 17일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연기 포텐 터지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1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완벽한 시너지로 설렘과 공감을 채워줄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을 담고 있다.

노잼의 굴레에 갇힌 평범한 직장인 유미를 연기하는 김고은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로 눈길을 끈다. 유미의 감정 변화가 극의 주된 흐름인 만큼,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Yes or No' 알고리즘 사고회로로 움직이는 구웅 역의 안보현 역시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이다. 이상엽 감독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능청스러운 모습은 훈훈함을 더한다.

유미의 자극제로 활약할 루비와 새이로 변신한 이유비, 박지현은 싱그러운 미소로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유미의 앙큼한 직장 후배 루비, 구웅과 애매모호한 우정을 이어가는 워너비 여사친 새이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에 텐션을 더할 전망.

'유미의 세포들' 제작진은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며 "이들이 그려가는 현실세계의 에피소드와 세포마을의 이야기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도 눈여겨봐 달라. 이제껏 본 적 없는 참신 하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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