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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새 싱글 '빛그림' 오늘 발매…발라드 감성

등록 2021.11.11 11: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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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요아리. (사진=제이지스타 제공).2021.11.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요아리. (사진=제이지스타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요아리가 새 싱글 '빛그림'을 발매한다.

요아리는 11일 오후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빛그림'을 공개한다.

'빛그림'은 팬들과 아티스트와의 관계를 '빛'과 '그림'으로 비유한 발라드 곡이다. 서로가 있기에 더욱 빛날 수밖에 없는 소중한 사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요아리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 어린 보컬이 돋보인다. 또 '싱어게인'의 감동을 이을 발라드 감성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요아리는 '빛그림'에 대해 "천천히 함께 저물어갈, 나의 빛과 같은 사람들과 이대로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나의 고백과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서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로 "손과 손이 맞닿을 때 빛이 떨어져 내리는 장면"을 꼽았다. 그는 "팬들을 손(son)이라 부르고 있어 준비한 장면이기도 하다"며 "손과 손이 나오는 그 장면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요아리는 "팬들은 내게 새 삶을 선물해줬다. 이제는 팬들의 사랑을 알기에 무대가 두렵지 않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요아리는 JTBC '싱어게인'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무대 공포증을 극복했음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신곡 '빛그림'으로 그가 펼쳐나갈 음악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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