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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류진,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 1호 회원 위촉

등록 2023.03.30 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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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가 그룹 있지(ITZY) 류진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했다.

더프라미스는 30일 "류진이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긴급구호, 2023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성금으로 각 5000만원을 후원하며 기부 누적액 1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아너스 클럽 1호 후원자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에 류진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고, 아너스 클럽의 1호 회원으로 위촉돼 더욱 뜻깊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은 일시 및 누적 1억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지속적으로 더프라미스와 함께 희망 약속의 가치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후원자가 회원으로 위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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