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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윤수현…부산 금정문화재단 '금빛 트로트 콘서트'

등록 2023.04.03 1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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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윤수현…부산 금정문화재단 '금빛 트로트 콘서트'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이 '2023 패밀리 콘서트 in(인) 금정'의 첫 번째 공연으로 '금빛 트로트 콘서트'를 22일 오후 3시 금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2023 패밀리 콘서트 in 금정'은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우수한 공연 예술 콘텐츠를 제공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콘서트를 비롯해 오는 5월 클래식 콘서트, 7월 어린이 뮤지컬 등 총 3대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콘서트는 노인을 위한 공연 콘텐츠로 신유, 윤수현, 김지현, 남성민, 색소포니스트 이성관 등 총 5명이 출연한다.

가수 신유는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등 여러 곡이 큰 인기를 끌며 음원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윤수현은 테크니컬한 기교와 노래 실력을 겸비한 트로트 가수로 '천태만상', '삐에로' 등 인기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며 관람 예약은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희망자는 재단에 전화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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