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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으면 끄덕여" 랄랄, 고딩 남편 지켜보다 임지연 빙의

등록 2023.04.03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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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4.03 (사진= MBN '고딩엄빠3'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4.03 (사진= MBN '고딩엄빠3'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크리에이터 랄랄이 '고딩엄빠'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등장한다. 랄랄은 평소에 표정을 못 숨기는 편이라 화가 나면 표정에 드러날까 걱정된다며 소감을 밝힌다.

랄랄은 고딩엄빠를 위해 연주를 준비했다며, 개인기 도구인 리코더를 꺼낸다. "얼마전 코 재수술을 해 의사 선생님이 (개인기를) 하지 말랬는데…"라며 망설였지만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으로"라는 말과 함께 '코코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날 고딩엄빠 김지원·임준영 부부가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철없는 남편 임준영의 영상을 지켜보던 랄랄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다 결정적인 실책에 "잘못했으면 끄덕여"라며 '더 글로리' 박연진(임지연)으로 빙의한다.

제작진은 "애청자 랄랄이 일상을 지켜보며 따끔한 조언을 이어나간다"며 "이날 방송에서는 재연드라마 속 반전의 전개가 존재한다. 감동과 안타까움이 교차한 고딩엄빠 부부의 사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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