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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엄정화·이효리·보아·화사 전국투어…'댄스가수 유랑단' 내달 첫방

등록 2023.04.03 14: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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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댄스가수 유랑단'. 23.04.03.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N '댄스가수 유랑단'. 23.04.03.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대한민국 레전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진해군항제에서 첫 유랑의 시작을 알렸다.

내달 첫 방송 예정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 김태호, 강령미)'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며 공연을 펼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예능이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진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은 지난 2일 4년 만에 재개된 진해 군항제의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첫 유랑의 시작을 알렸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본격 공연들에 앞서 진행된 이번 게릴라 콘서트 소식에 3000여 명의 관중들이 환호했고, 이후 무대에 등장한 다섯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댄스가수 유랑단입니다"라는 단체 인사말로 팬들과 반가움을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본인이 직접 꼽은 대표곡으로 첫 유랑 무대를 꾸몄다. 보아의 무대를 시작으로 이효리, 화사, 김완선, 엄정화의 무대가 30분가량 이어졌다.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 측은 "4년 만에 열린 국내 대표 봄 축제이자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에 전국을 유랑하는 우리 '댄스가수 유랑단'이 첫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관객과 가수 모두에게 의미가 남달랐던 것 같다"며 "첫 공연을 통해 앞으로의 유랑 공연을 이어나갈 뜨거운 에너지를 얻었다. '댄스가수 유랑단'이 다음엔 어디를 방문해 무대를 꾸미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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