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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되는 중"…윤종신 아들, 175㎝ 엄마키 만큼 컸네

등록 2023.04.11 21: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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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미라, 윤라익. 2023.04.11.(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미라, 윤라익. 2023.04.11.(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장성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0일 개인계정에 "한결같은 라익이… 아빠 엄마가 키운 거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는 중"이라며 "엄마는 가끔 너에게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때도 있어 라익아. 어디서든 사람을 잘 이끄는 윤라익 항상 고마워. 허락받고 올립니다"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큰아들, 성격짱, 운동짱, 매력짱 아들, 폭풍성장 잠시 주춤, 키만 좀 더 크자, 손 잡아주는 아들, 츤데레, 훈남되는 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사진에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두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전직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로 키 175㎝인 엄마만큼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9살 연상의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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