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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시월드' 입성, 시집살이 시작…'진짜가 나타났다'

등록 2023.04.29 15: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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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짜가 나타났다'. 2023.04.29. (사진 = 빅토리콘텐츠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진짜가 나타났다'. 2023.04.29. (사진 = 빅토리콘텐츠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백진희가 시집살이를 시작한다.
 
29일 오후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공태경(안재현 분)의 새할머니 은금실(강부자 분)로부터 시집살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연두와 태경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합의했다. 연두는 태경과 3개월 동거를 시작하고자 그의 집으로 향했고, 연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금실은 집에 들어선 그녀에게 "잘 왔다. 내 집에"라며 소금을 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맨 채 전을 부치고 있는 연두와 이를 지켜보는 금실의 대립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금실의 행동에 반격을 던지는 듯 연두는 그녀를 빤히 쳐다보고 있어, 과연 이들 앞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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