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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끈질긴 추격…'여관 여종업원 살인사건' 전말은?

등록 2023.05.05 0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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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용감한 형사들2' 2023.05.04 (사진 =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용감한 형사들2' 2023.05.04 (사진 = E채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2'에서 12년간 범죄를 파헤친 결말이 드러난다.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김회성, 윤광상 형사가 출연한다.

이날 사건은 여관에서 종업원이 죽어있다는 신고 전화로 시작된다. 사망한 피해자는 여종업원으로 여관 203호를 청소하던 중 살해된 것이었다.

사건의 증거물인 핏물 담긴 세숫대야, 짝이 맞지 않는 농약병과 병뚜겅 등은 203호 옆방인 205호에서 발견됐다.

형사는 증거물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탐문 수사에 들어갔지만 용의자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은 미궁에 빠졌지만, 추적은 멈추지 않았다.

끈질긴 추적 끝에 어떻게 범인을 잡았는지, 또 범인의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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