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직장암 완치' 백청강 "중국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등록 2023.05.08 09:11: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직장암 완치' 백청강 "중국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백청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백청강은 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들 건강히 잘 계시죠. 나는 중국에서 아주 건강하다. 밥도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 20대 초반이라 그런지 키도 2m 좀 안되게 점점 크고 있다"고 농담을 던지면서 "얼굴 역시 점점 잘생겨져 가는 중이다. 이제 자주 업데이트 할 테니 소통하자"고 전했다.

백청강은 2011년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1'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았고 2014년 완치 판정 받았다. 이후 백청강은 싱글 앨범을 세 차례 발표했고, 2019년 11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