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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어렵게 얻은 子 위주로…"다 해주는 母 맞네"

등록 2023.05.23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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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정, 아들 제민. 2023.05.22.(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정, 아들 제민. 2023.05.22.(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강수정은 22일 "아들 취향 100% 맞춘 어묵, 햄, 그리고 당근만 있는 김밥 도시락"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이날 다른 게시물에선 "'편스토랑' 우승기념 외식. 제민이가 좋아하는 식당으로. 사진을 찍을 때도 우리 아들의 장난기는 숨길 수 없음"이라고 아들과 외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강수정은 방송과 개인채널을 통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만에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식단을 아들 위주로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쁘다"라며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교양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2006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펀드매니저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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