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덕화·이경규·김준현 "횟집에 가면 사장님들이 긴장"

등록 2023.06.17 12:39: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아는 형님'. 2023.06.17. (사진 = JT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는 형님'. 2023.06.17. (사진 = JT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덕화, 이경규, 김준현이 낚시 에피소드를 전한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TV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 '이수근의 친구들' 특집으로 뭉친 이들은 찐친 케미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계 소문난 낚시왕인 이들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낚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특히 회로 먹었을 때 제일 맛있는 생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워낙 좋은 걸 많이 먹어봐서 횟집에 가면 사장님들이 긴장한다"며 각자 생각하는 최고의 횟감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덕화는 낚시에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열 살 때부터 아버지를 쫓아다닌 걸 시작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낚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또한 이들은 형님들의 설명만 듣고 물고기의 이름을 맞히는 '낚시왕 대결'을 펼치며 자존심이 걸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