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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AI 3.0 시대

[신년특집-AI 3.0 시대①]보고 듣고 말하는 '멀티모달' AI 대세

"멀티모달 AI는 AI의 미래입니다." (오픈AI CEO 샘 알트만) "멀티모달 AI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우리의 삶은 보다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AI 최고 석학 얀 르쿤) 바야흐로 AI 3.0 시대다 열렸다. 챗GPT와 같은 AI는 이제 단순한 텍스트 대화를 넘어서 이미지·영상·음성 분석과 생성까지 가능한 멀티모달로 진화했으며, 이는

[신년특집-AI 3.0 시대②] 상용화 시험대 오른 토종 AI…비장의 무기는

올해 오픈AI의 AI(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촉발한 글로벌 빅테크들의 생성형 AI 기술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새해부터는 서비스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1년 만에 1억8000만 명의 유료 고객을 확보한 챗GPT를 개발한 오픈AI는 GPT-3.5는 무료, GPT-4를 월 20달러로 서비스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GPT스

[신년특집-AI 3.0 시대③]손안의 만능비서…'온디바이스 AI폰' 온다

올해는 삼성전자, 애플, 구글 등이 모두 'AI(인공지능)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당장 1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를 시작으로 애플, 구글 등이 줄줄이 AI폰을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 가장 먼저 '갤S24' 공개…하이브리드 AI로 '스스로 똑똑한 폰' 만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가 자사 최초의 AI 폰이 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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