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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GTX에 집값 꿈틀

동탄 22억 신고가…GTX 개통 앞두고 기대감 '절정'

"호가를 올리겠다는 집주인들의 문의가 많아졌어요."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롯데캐슬 단지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주택 시장 상황을 묻는 뉴시스 취재진의 질문에 "최근에서 신고가가 이어졌지만, 시장이 큰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을 앞두고 일부 집주인들이 호가를 올리고 있다"며 "일부 매물의

GTX 연장에 춘천·동두천 '들썩'…두달새 1.8억 뛴 단지도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춘천 집값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소식을 호재 삼아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타고있는 것이다. 경기 북부 동두천 집값도 낙폭이 빠른 속도로 줄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다만 GTX의 경우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묻지마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GTX 시대, 서울-경기 집값 격차 줄어들까

오는 3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하면서 본격적인 GTX 시대가 열린다.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GTX를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지역 거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GTX 수혜 지역은 서울 외곽지역과 비교해 주요 업무지구에 도달하는 시간이 더 짧아질 수 있는 만큼 가격 역전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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