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갤럽이 12월3주차(14~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37%는 긍정 평가했고, 54%는 부정 평가했다. (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들 사이에서는 '부동산 정책'(27%) 지적이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대처 미흡'(18%) 지적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대처 미흡' 응답은 지난주보다 7%포인트 증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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