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2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간한 '방과후학교 참여율 및 사교육비 추이 탐색'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학교 참여율은 2014년 71.2%에서 2019년 48.6%로 급락했다. 반면 사교육 참여율은 2014년 68.6%에서 2019년 74.3%로 꾸준히 상승했다. 코로나19로 2020년 방과후학교 참여율은 19.8%로 전년(48.6%) 대비 28.8% 포인트 급감했으나, 사교육 참여율은 74.3%에서 66.5%로 6.8% 포인트 줄어드는 데 그쳤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