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17만명으로 2023년 61만명보다 약 2배(93.2%) 가까이 늘었다. 외국인 환자 10명 중 6명은 일본과 중국인이었으며 지난해에는 대만 환자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특히 필러, 레이저, 보톡스 등 국내로 피부 시술을 받으러 온 외국인 환자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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