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서울 -0.1℃
철근 누락 사태 일파만파
민간도 '철근 빠졌나' 내주 조사 시작…조사 걸림돌은[철근 누락 사태 일파만파]①
정부가 다음주부터 공공주택을 넘어 민간 아파트에 대한 '철근 누락' 전수조사에 나선다.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9월 말까지 점검을 신속하게 끝내고 10월 중 근절 대책을 발표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조사대상 아파트의 입주자들을 위해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지만 입주자들의 협조를 얻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조사 과정에서 집값 하락 등
"우리 아파트는 무량판 구조가 아닙니다"[철근 누락 사태 일파만파]②
"우리 아파트도 무량판인가요", "설마 우리 아파트는 아니겠죠", "이사 준비준인 분들은 무량판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최근 부동산 커뮤니티와 아파트 입주민 카페 등에는 이런 게시글이 넘쳐난다. 지난 4월 말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슬래브 붕괴 사고가 발생한 데다 무량판 공법이 적용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15개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건설사만 공공의 적 됐다"…건설업계 당혹·불만[철근 누락 사태 일파만파]③
정부가 이번 주부터 무량판 구조 민간 아파트에 대한 본격적인 전수 조사에 나선다.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는 무량판 구조로 지어진 단지의 지하 주차장은 물론 주거동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정부가 안전진단은 물론 보수·보강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공사가 부담하도록 하고, 위법 사항 발견 시 강력 처벌하겠다고 밝히면서 건설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