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민재, 부상 여전", "황인범, 고통 참고 뛰어"…혹사 어쩌나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독일),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네덜란드)의 남은 시즌 혹사가 예상된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워크스'는 지난 1일(한국 시간) 뮌헨 선수단 내 부상 소식을 공유하며 김민재의 몸 상태를 짚었다.
김민재는 지난달 29일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평소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부상 복귀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고통을 참고 경기를 뛰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김민재는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