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슈퍼걸스대전' 원스토어 1위…초반 흥행 돌풍

(사진=아이톡시) *재판매 및 DB 금지
회사 측에 따르면 슈퍼걸스대전은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게임'으로 불리는 셔브컬쳐 RPG 장르의 게임이다. 주된 유저층이 20~40대 남성이다.
전봉규 아이톡시 대표는 "방송과의 콜라보 마케팅으로 인해 사전 예약 기간이 2주 밖에 되지 않아 매우 짧았음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출시 후 사흘 간 매출 현황을 고려할 때 첫 달 예상 매출액은 30억~40억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걸스대전은 사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미녀 셀럽, 인플루언서를 선택해 후원하면 게임회사가 해당 인플루언서에게 결제한 과금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인플링커' 플랫폼을 도입했다. 출시 이후 2~3개월 후에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마케팅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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