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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노 농어촌공사 관리이사, 경남본부 농지은행사업 점검

등록 2024.05.17 13: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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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정인노 농어촌공사 관리이사, 임대형 스마트팜 현장 점검.2024.05.17.(사진=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정인노 농어촌공사 관리이사, 임대형 스마트팜 현장 점검.2024.05.17.(사진=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정인노 농지관리이사가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농지은행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이사는 경남 관내 13개 지사장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농지은행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사업비 100% 집행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지역본부의 2024년 농지은행 총사업비는 1935억원이며 현재까지 사업비의 45.2%인 874억원에 대해서 집행을 완료했다.

점검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상반기까지 사업비의 70%인 1354억원을 집행완료하고 연말 100% 집행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에 앞서 정 이사는 경남 고성 마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 및 창원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점검했다.



마동지구는 저수량 740만t의 담수호 건설로 일대 농경지 1400㏊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886억원이고 2027년 준공예정이다.

창원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공사 보유 농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20년까지 임대해 주는 사업이다.

정 이사는 "농지은행사업을 비롯해 공사에서 추진중인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비 집행으로 농민들에게 신뢰받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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