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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고생길 대신 호텔로 ④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등록 2024.07.21 16:31:02수정 2024.07.21 2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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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재판매 및 DB 금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재판매 및 DB 금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시기가 대부분 겹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한국인만 그런 것이 아니다. 외국인도 상당수가 그 시기에 여름 휴가를 보낸다.

그렇다 보니 해외 유명 관광지는 인파로 넘쳐 난다. 모든 가격이 치솟고, 서비스 수준은 역으로 급락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빈 곳을 노려보자. 국내 여행이다. 그것도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5성급 호텔에서 보내는 것이다.

물론 성수기라서 이들도 가격이 오르지만, 대신 각종 혜택이 늘어난다.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중구 명동8나길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오솔레일 패키지'(Au Soleil PKG)를 10월31일까지 선보인다.

'오 솔레일'(Au Soleil)은 프랑스어로 '따스한 햇살 아래'다. 비유적으로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상태나 환경'을 의미한다.

광장을 거닐며 한가롭게 오후 시간을 보내는 '파세지아타'(Passeggiata)라는 유럽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뜨거운 여름날 더위를 식히며 오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골든 아워' 혜택과 함께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럭스 킹 또는 디럭스 더블 더블 1박과 함께 성인 2인 기준으로 4층 '라팔레트 파리' 조식 뷔페 이용,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의 브랜드 시그니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르 스쿱'(Le Scoop) 젤라토 2스쿱 최대 2개 이용, 피트니스 센터·실내 수영장 입장 등으로 구성한다.

한정 제작된 '시그니처 비치 타월' 1개를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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