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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혀 내밀고 귀요미

등록 2024.08.05 04:00:00수정 2024.08.05 08: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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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왼쪽)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왼쪽)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 커트.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웬지 항상 이상한 얼굴의 사랑"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야노 시호 옆에서 혀를 내민 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아노시호는 검은색 롱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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