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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V 조선과 손잡고 '트로트 아이돌' 론칭

등록 2024.08.13 18: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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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M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T-5' 멤버. (사진 = SM 제공) 2024.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M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T-5' 멤버. (사진 = SM 제공) 2024.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탁영준)가 TV 조선(CHOSUN)과 손잡고 '트로트 아이돌'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성동구 SM 사옥에서 SM 탁영준 대표, KMR 이성수 대표, TV 조선 방정오 부사장, TV 조선 E&M 안석준 대표, 조영수 PD가 참석한 가운데 트로트 아이돌 프로젝트 'T-5' 공동 제작 체결식을 맺었다.

SM이 처음 선보이는 트로트 아이돌 그룹은 다섯 멤버로 구성된다. TV조선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 시리즈의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서를 맡는다. 또한 이들의 데뷔 과정을 함께 할 TV 조선의 프로그램이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SM은 클래식 레이블 SM 클래식스, 댄스 뮤직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 컨템퍼러리 R&B 음악 레이블 크루셜라이즈 등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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