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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이 만들고 연기…20일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

등록 2024.09.05 1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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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공연

개그맨들이 만들고 연기…20일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개그맨들이 만들고 연기하는 코믹 연극 '그놈은 예뻤다'가 20일 오후 7시30분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5일 김제시에 따르면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비교적 저렴한 여성 전용 공유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연극이다.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나현영, 심정은, 유영우와 게스트로 임재백이 출연한다.

전준미 김제시 교육문화과장은 "개그맨들이 출연해 펼치는 유쾌한 연극 공연을 관람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권 예매는 10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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