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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서 '북한 쓰레기풍선' 20건 신고 접수…"피해 없어"

등록 2024.10.07 17:31:38수정 2024.10.07 18: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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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7일 북한이 띄워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 종로구 상공을 떠 다니고 있다.북한은 지난 4일 이후 사흘만으로, 올해 들어 총 25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2024.10.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7일 북한이 띄워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 종로구 상공을 떠 다니고 있다.북한은 지난 4일 이후 사흘만으로, 올해 들어 총 25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2024.10.07.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7일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20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중 15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5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2541건이다. 이 가운데 1265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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