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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표준지 공시지가 1.15% 상승…5166필지 선정

등록 2025.01.30 20:17:21수정 2025.01.30 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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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경북도 1.35% 올라

상주시청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시청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1.15%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표준지 조사·평가는 매년 1월1일 기준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감정평가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등 각종 행정 목적을 위한 지가산정 기준으로 적용한다.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41필지 증가한 5166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조사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토지)는 지난해 대비 경상북도 1.35%, 전국은 2.93% 각각 상승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지가산정이 보다 정확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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