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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신발창고서 불, 18억6000만원 피해

등록 2025.02.02 11:37:20수정 2025.02.02 1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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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읍 신발창고 화재 현장.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접읍 신발창고 화재 현장.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1일 오후 7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신발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3대와 인력 127명을 현장에 투입, 화재 발생 7시간여 만에 불길을 완전 진화했다.



이번 불로 신발창고와 내부에 보관돼 있던 신발과 집기 등이 모두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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