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지원을" 이재영 증평군수, 국비 확보에 발품
기재부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 만나 사업 설명
![[증평=뉴시스] 18일 기획재정부에서 이재영(왼쪽) 충북 증평군수가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만나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와 우수유출저감시설 송산저류지 개선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5.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8/NISI20250318_0001794569_web.jpg?rnd=20250318161837)
[증평=뉴시스] 18일 기획재정부에서 이재영(왼쪽) 충북 증평군수가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만나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와 우수유출저감시설 송산저류지 개선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5.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안성수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군수는 18일 기획재정부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만나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와 우수유출저감시설 송산저류지 개선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1979년 조성된 이 통로박스는 인도 폭이 60㎝로 협소한 데다 시설구조물 균열, 누수로 보행자 통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송산저류지는 별도의 여과·분류 시설이 없어 우수뿐 아니라 각종 오염물이 유입돼 악취와 병해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 군수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의 문을 계속 두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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