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최대 15만원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사.(사진=파주시 제공)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0/NISI20250320_0001796674_web.jpg?rnd=20250320161108)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사.(사진=파주시 제공)photo@newsis.com
시는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유기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마리 당 최대 15만원까지 입양비를 지원한다.
지원 세부 항목은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 진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등이다.
유실유기 입양비 지원 사업은 입양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청구서, 입양 예정자 교육수료증을 제출하면 된다.
입양예정자 교육은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고 유기동물 입양은 한국동물구조협회에서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농업기술센터(동물관리과 3층)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업량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물관리과 반려동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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