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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최대 15만원

등록 2025.03.20 16: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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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사.(사진=파주시 제공)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사.(사진=파주시 제공)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유기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마리 당 최대 15만원까지 입양비를 지원한다.



지원 세부 항목은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 진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등이다.

유실유기 입양비 지원 사업은 입양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청구서, 입양 예정자 교육수료증을 제출하면 된다.



입양예정자 교육은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고 유기동물 입양은 한국동물구조협회에서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농업기술센터(동물관리과 3층)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업량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물관리과 반려동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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